(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소녀시대의 서현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잇미샤 #ItMicha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위드 재킷과 갈색머리, 액세서리 등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보 콘셉처럼 숙녀스럽고 귀티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의 색감이 따뜻해 서현의 따뜻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그를 더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보고싶어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2002년 초등학교 5학년 때 지하철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SM에 입사했다.
연습생을 거친 후 2007년 8월에 소녀시대의 멤버로 합류해 정식 데뷔했다.
서현은 데뷔 당시 내성적인 성격을 지녀 멤버들 사이에서 돋보이지 않았었는데 2013년 이후 소녀시대가 밝고 통통 튀는 곡과 키를 활용한 안무를 선보이면서 서현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팔다리가 돋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2009년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 (Genie)’앨범의 타이틀곡인 ‘소원을 말해봐 (Genie)’에서 서현은 긴 팔다리를 이용한 안무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연기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2017년 On Style에서 방송된 웹드라마 ‘'루비루비럽’의 이루비, MBC ‘도둑놈, 도둑님’의 강소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서현은 작년 MBC ‘시간’에서 설지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현은 화보 및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