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율희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함없는 아이돌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기는 누가 낳았?”, “헐 ㅠㅠ너무 예쁘다”, “애엄마클라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당시 그는 팀 내에서 막내 라인에 속해 명랑한 성격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민환과의 열애와 결혼으로 인해 2017년 11월 팀을 탈퇴했다.
남편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으로 데뷔했다.
그가 속한 FT아일랜드는 5인조 팝 락 밴드이며 밴드명은 ‘Five Treasure Island’의 약칭으로 다섯개의 보물섬이라는 뜻이다.
최민환은 팀 내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 이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율희는 23세로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