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퇴사했다. 그는 배우로 전향했다.
최송현은 방송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이후 배우로 전향한 삶에 대해 털어놨다.
최송현은 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배우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한 직업”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최송현의 집안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tvN ‘명단공개 시즌5’에서는 스타의 엘트 형제-자매 편이 다뤄졌다.
당시 방송 내용에서 최송현의 아버지 최영홍 씨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검찰부장을 거쳤다고 전파를 탔다.
또 최송현 큰 언니 최지현 씨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 후 로펌에서 일하고 있고, 최송현의 둘째 언니 또한 변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언니 최지현 씨는 1996년 서울대 법대, 2000년 사법시험 합격, 현재 김앤장 변호사라고 알려졌다.
최송현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 학사, KBS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프리선언과 함께 배우로 전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3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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