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고퇴경이 지난 12일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고퇴경이 유럽에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를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고퇴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춤추는 약사 고퇴경이 지난달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퇴경아 약먹자’에 “세상에 없던 리듬.. 너무 좋아!! 화사 - 멍청이 뮤직비디오 같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 ‘퇴경아 약먹자’의 고퇴경 입니다”라는 말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그는 “오늘 볼 뮤직비디오는 화사님의 ‘twit’를 볼 텐데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은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솔로 가수의 뮤직비디오는 잘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퇴경은 화사의 뮤직비디오를 선택한 이유로 화사의 노래는 평범하지 않고 자신을 놀라게 할 만한 것들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화사의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시작되고 고퇴경은 “광장히 기대됩니다.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 인가봐요”라며며 “와 이거 리듬이 한국 전통 악기를 사용한 것 같은데!”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영상을 보던 고퇴경은 흥이 올라 춤을 추기 시작했고 그의 모습은 구독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화사의 솔로곡 뮤직비디오가 끝나고 고퇴경은 “사실 내용은 정확히 먼지 모르겠다. 그러나 시각적인 임팩트가 강해고 의상도 파격적이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후 고퇴경은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영상을 끝냈다.
한편, 유튜버 고퇴경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원을 나온 약사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16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고퇴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로 케이팝 댄스를 업로드하고 있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