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맞춤’ 소유, 지인과 함께한 일상 공개…‘첫 등산’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입맞춤’에 출연 중인 소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2일 KBS2 ‘입맞춤’에서는 9인 가수들이 2차 공연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소유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청계산안힘들다 했지...” 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빛나는 미모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한 소유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데뷔 후 그는 씨스타의 멤버로서 ‘나혼자’, ‘러빙유’, ‘SHAKE IT’ 등을 발표하며 중독성인 강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소유는 많은 가수들과 함께 ‘썸’, ‘착해빠졌어’, ‘비가와’ 등을 발표. 콜라보의 여왕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7년 씨스타 해제 후 홀로서기에 나선 소유는 솔로곡과 드라마 OST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소유가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KBS2 ‘입맞춤’은 컬의 신이라 불리는 남녀 가수들이 모여서 최적의 듀엣 파트너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총 4부작으로 이루어진 ‘입맞춤’에는 김종국, 산들, 남태현, 최정훈, 손태진, 딘딘, 송소희, 문별, 펀치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소유가 2차 공연 파트너로 남태현을 택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어떠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가수들의 듀엣곡을 들을 수 있는 KBS2 ‘입맞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