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SNS 속 청순 일상…‘역시 실물갑’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순한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진짜 실물 궁금하다. 완전 이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지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했다. 팀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넘버나인’ 활동 당시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 101’으로 이름을 알린 안무가 배윤정이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춤을 가장 잘추는 아이돌로 뽑을 만큼 춤실력까지 겸비한 지연은 앨범 ‘왜이러니’, ‘What's my name?’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12월 22일 앨범 ‘One day’를 발표하며 홀로 서기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One day’는 따뜻하고 포근한 EP사운드와 지연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며 눈꽃처럼 하얀 겨울에 그대와의 설레이는 사랑을 꿈꾸며 소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

‘One day’ 발표 후 그는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