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너목보2’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 권혁준, 과거 방송서 ‘완벽한 노래실력 뽐내’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2(너목보2)’에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혁준이 등장해 새삼 화제가 됐다. 

과거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너목보2)’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들 가운데서 음치를 찾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환희는 2라운드 무대를 본 후 ‘소시 유리 오빠’를 음치로 지목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너목보2)’ 방송캡쳐

패널들 또한 ‘소시 유리 오빠’를 보며 촌스러운 제스쳐 등을 이유로 음치로 지목했다.

이에 권혁준은 노래에 앞서 환희에게 “듀엣 함께하고 유리랑 식사한번 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라며 “유리야 오빠가 노래하는 거 보여줄게”고 말했다.

그가 선곡한 노래는 김형중의 ‘그랬나봐’였다. 

탄탄한 고음 실력자가 아니면 쉽지 않은 곡의 선곡으로 패널들은 의심 반 기대 반 하는 모습으로 그를 지켜봤다.

이어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권혁준은 “현재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진짜 소시 유리 오빠 권혁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진짜 소녀시대의 친오빠냐”는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이때 소녀시대 유리가 영상을 통해 오빠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 영상이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는 권혁준, 사촌동생은 비비안으로 알려져 한때 네티즌 사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소녀시대 유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오빠 권혁준은 32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리더'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