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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항산화 효과부터 심혈관질환 예방까지 효과 톡톡…섭취 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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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크릴오일’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크릴오일에 대해 다뤄 눈길을 끈다.

크릴은 새우가 아닌 갑각류로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차윤환 교수는 “중금속 위험에 생선 섭취를 꺼려 한다. 먹이사슬의 상층에 있을수록 수은 같은 중금속이 축적된다”고 말했다.

이어 “크릴은 먹이사슬 최하위라서 중금속 축적 위험이 적다”고 설명했다.

크릴오일이 붉은색을 띠는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 때문이다.

이 성분 때문에 쉽게 산화되는 일반 기름과 다르게 쉽게 산패가 되지 않는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의 6,000배이며 비타민E의 550배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병원성 미생물과 스트레스로부터 유발되는 혈관질환에 대한 보호작용을 한다.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체내 LDL 콜레스테롤 산화를 방지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크릴오일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데 일반 오메가3오 달리 인지질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지질은 세포를 보호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며 영양분을 제거하는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튼튼한 세포막이 세포 건강에 도움이 되고 이는 노화 방지 효과를 낸다.

단, 크릴오일은 공복에 섭취할 시 구토 및 설사를 할 수 있으며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엔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SBS ‘좋은아침’은 매주 평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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