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바벨’에 출연 중인 임정은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임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정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여자가 두번 화장할 때’, ‘적도의 남자’, 영화 ‘그래, 가족’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2년 방송된 ‘적도의 남자’에서는 박수무당의 딸 최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에서 임정은은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차화연 등과 호흡을 맞췄다.
첫 호흡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조선 ‘바벨’에서는 욕망대로 움직이는 나영은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임정은이 출연하는 ‘바벨’에는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바벨’에서는 산 그룹 회장실에서 정원을 밖으로 내보낸 뒤 나이프의 지문을 닦고 흩어진 물건을 정리하는 등 정원의 흔적을 지우며 살인사건 현장을 정리.
이어 주차장에 있는 정원을 찾아가 안심시키며 차우혁(박시후)과 함께 있는 정원의 사진과 함께 신현숙(김해숙)이 애타게 찾고 있는 태회장(김종구)의 유언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3.7%를 기록했다.
지난 화보다 상승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TV조선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