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 ‘버터플라이’ MV 2천만 뷰 돌파 기념 안무 연습 영상 공개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이달의 소녀(LOONA)의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달의 소녀의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뮤직비디오는 11일 오전 11시경 유튜브 조회수 2천만 건을 넘어섰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를 기념하여 11일 정오 이달의 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터플라이(Butterfly)’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번 안무영상은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로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한 안무 연습 영상으로 편안한 사복 차림과 멤버들의 오차없는 칼군무가 시선을 잡아끈다.

이달의 소녀의 리패키지 앨범 ‘X X’(멀티플 멀티플)은 발매 후 아이튠즈 팝 탑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총 26개국 1위에 등극했으며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글로벌한 그룹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들의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는 이달의 소녀만의 콘셉트를 담은 음악으로 K팝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새로운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멜로디를 통해 부드러움과 다이내믹을 절묘하게 섞은 곡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2018년에 ‘매달 우리는 한명의 소녀를 만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달 한 명의 멤버를 공개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는 우주와 달이라는 신비로운 콘셉트로 2018년 ‘+ +’라는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Hi High’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들은 매번 신비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곁들여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고 완전체 뿐만 아니라 유닛 활동도 펼치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달의 소녀는 ‘버터플라이(Butterfly)’ 활동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