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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강하윤 탈락, 최지은-정종원-임아현 중 JYP 정직원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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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인턴’ 최종 3인으로 최지은, 정종원, 임아현이 뽑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서는 세 번째 과제 결과 발표와 함께 아쉽게 인턴 과정을 종료하게 된 인원이 공개됐다.

남은 인원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정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최종 과제를 받았다.

Mnet ‘슈퍼인턴’ 방송캡쳐

건강과 친환경, 마케팅 능력 등 다양한 항목별로 점수가 매겨졌고, 강하윤 팀과 이정빈 팀은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결국 강하윤 팀이 승리했고, 이정빈 팀의 인턴들은 전원 인턴 종료 위기에 놓였으나 지금까지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임아현이 추가 합격하는 기쁨을 얻게 됐다.

이날 마지막 과제로는 트와이스 다현, 채영과 갓세븐 뱀뱀과 함께 팬과 아티스트가 만족할만한 ‘슈퍼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

박진영은 인턴들의 기획과 촬영, 편집 능력은 물론 아티스트와의 소통 능력까지 평가하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과제에서 슈퍼인턴으로 선정된 최지은은 트와이스 다현을 뽑았고, 최지은을 제외한 나머지 인턴들은 기획안 경쟁을 한번 더 펼쳐야 했다. 

제비뽑기 결과 강하윤과 정종원은 트와이스 채영을, 변지원과 임아현은 갓세븐 뱀뱀을 선택하게 됐다.

기획안 발표 날, 강하윤은 흰색 도화지로 만든 연습실에서 트와이스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는 내용의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정종원 역시 채영이 10대들에게 친근한 조언과 그림 선물을 통해 막내 채영의 어른스러움을 전달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박진영은 강하윤의 기획은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정종원의 아이디어에는 ‘허점이 없는 100점짜리 기획’이라며 정종원의 손을 들어주었다. 

인턴 과정을 종료하게 된 강하윤은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홉 살부터 JYP 아티스트의 덕후였다고 밝힌 강하윤은 인턴 생활 내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떨리고 설렜다고 했고, 변지원 또한 이미 최종 합격한 다른 엔터 회사를 포기하고 ‘Mnet 슈퍼인턴’에 도전했지만 굉장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인턴 과정 내내 아낌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앞으로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다음주 최종회에는 마지막 과제 결과가 발표된다. 

최지은, 정종원, 임아현 중 JYP 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뽑은 JYP의 정직원은 누가 될 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JYP 내부 과제 수행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신입 인턴 중 최종 합격자는 JYP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Mnet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Mnet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Mnet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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