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장범준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장범준 가족의 일상이 담겨 화제다.
이와 함께 장범준의 평소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장범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는 커버곡 쉬고 다음주에 마지막 커버곡 올리구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들과 함께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장범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89년 생인 장범준은 올해 나이 31세. 지난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로서 얼굴을 알렸다.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로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준 장범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그는 ‘벚꽃엔딩’, ‘정말로 사랑한다면’, ‘처음에 사랑이란게’, ‘여수 밤바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특히 ‘벚꽃엔딩’은 봄이 될 때마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벚꽃연금’이라고 불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장범준은 2012년 11월 아내 송지수(송승아)씨와 열애설이 나며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이후 지난 2014년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1명, 딸 1명을 두고 있다.
한편, 장범준의 일상을 담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예능 프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범준과 아내 송승아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비하인드를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예능 프로그램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