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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정재순과 놀이공원 데이트 中…‘결말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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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안의 화제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유이가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를 독려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든 금병언니 옆에서 ! 오늘도 본방사수!! 알죵?? ㅎㅎ #하나뿐인내편  #유이”라는 글과 함께 정재순과 놀이공원에서 해맑게 웃고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금병 언니와 도란이의 꿀 케미!!”, “다음주가 마지막 회라니 믿기 싫어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2세인 유이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Diva’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며 ‘꿀벅지’ 등의 애칭을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2017년 플레디스 계약 만료와 함께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인스타그램

‘오작교 형제들’, ‘전우치’, ‘황금무지개’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유이는 최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도란은 서울 중상위권 대학 사범대학교를 졸업한 야무진 똑순이다. 28년 만에 친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10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최수종(강수일)이 딸 유이(김도란)을 위해 모든 인연을 끊고 떠나기로 결심한 가운데, 진범이 자수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의식을 잃었을때 차화연(오은영)이 유이에게 뺨을 때리며 함부로 말한 것을 들었고, 그는 박상원(왕진국)과 차화연(오은영)에게  “왕사모님(정재순) 모시고 가달라. 치매 증세가 와도 우리 도란이에게 부탁하지말라”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송원석(태풍)이 유이에게 “언제든 달려오겠다”라고 고백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9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시청률 37.6%, 42.9%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총 106부작 드라마로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이의 열연이 돋보이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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