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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13개월 아들은 근육질, 딸은 천재” 폭풍 자랑…남편은?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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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두 아이의 엄마 현영이 아들과 딸 자랑을 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아들 태혁이는 13개월이다. 몸이 근육질이다. 또 지금은 뛰어다닌다”며 폭풍 자랑을 했다.

이후 현영의 아들 태혁 군의 걸어다니는 증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현영은 딸이 천재인 것 같다며 “‘미녀와 야수’의 주제가를 친다. 양 손으로 외워서 친다”고 자랑했다. 이 역시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현영-아들 태혁 군 /
현영-아들 태혁 군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현영은 “딸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천재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들을 때 느낌은 놓치기 싫다는 듯 했다. 얼마 전에는 리듬체조 대회에 나가 수상했다. 무용 쪽에서도 리듬체조 선생님이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딸을 자랑스러워했다.

현영-딸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현영-딸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또한 현영은 남편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현영은 “산후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남편과 이태원 클럽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올해로 결혼 7년 차를 맞은 현영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 여전히 신혼부부처럼 지내는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현영 남편 누구 /
현영 남편 누구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현영은 출산 후 남편과 클럽 데이트를 했다고 말하며, 그곳에서 남편이 깜짝 이벤트를 벌여 현영을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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