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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주지훈,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포토…‘강렬한 형사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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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물오른 주지훈의 연기가 돋보이는 MBC ‘아이템’이 오늘 오전 10시 50분 MBC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주지훈의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 포토가 시선을 끌었다.

최근 MBC ‘아이템’ 공식홈페이지에는 ‘오늘도 멋진 강곤...더럽(The Love..)’라는 글과 함께 주지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인상을 쓰고 강렬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앞서 넷플리스 ‘킹덤’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이번에는 형사 ‘강곤’ 역을 맡아 넘치는 박력과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브라운관을 찾아왔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두나, 류승룡, 허준호 등이 주지훈과 함께 출연하며 드라마를 빛냈다.

MBC ‘아이템’ 현장포토
MBC ‘아이템’ 현장포토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지훈은 모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데뷔했다.

이어 2006년 MBC ‘궁’으로 연기에 발을 내딛은 그는 이후 ‘마왕’, ‘공작’, ‘신과함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주지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며 ‘궁’ 촬영 당시에는 25세로 ‘이신’으로서의 풋풋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주지훈은 최근 진세연, 김강우, 강유리, 박원상 등이 함께 MBC ‘아이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이 원작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의 월요일 증후군을 날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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