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아이템’에서 열연하고 있는 주지훈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일 MBC ‘아이템’ 제작진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주지훈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자동차 앞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 이후 드라마 ‘궁’에서 명석한 황제와 미모의 황태자 사이에서 태어난 황태자 이신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7년 개봉된 웹툰이 원작인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에서 해원맥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많은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주지훈은 MBC ‘아이템’에서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강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이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MBC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카카오 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이 웹툰이 원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고 있는 ‘아이템’에는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김민교, 오승훈, 최진호, 김도현, 정인겸, 최권, 임영식, 신린아 등이 출연해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아이템’에서는 조세황(김강우)의 화물 트럭이 강곤(주지훈)을 덮쳐 그가 의식을 잃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강곤의 조카 다인(신린아)이 살아 있다는 내용은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나가고 있는 MBC ‘아이템’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