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수현이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오늘 밤 11시! 수현 x 정수 또 기대해주세요 #MBC #전지적참견시점 #전참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하는 당신~ 짱입니다.. ”, “잘봤어요 응원합니다”, “열정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고등학교 때 앵커를 꿈꿨기에 과거 아리랑 TV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또한 아버지의 해외 발령 때문에 5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했다.
이어 우연히 참가하게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였고, 2006년 ‘게임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수현은 배우의 길을 제대로 걷고자 다짐한 뒤 영화 ‘분노의 질주’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탈락했다.
하지만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드라마 ‘마르코 폴로’와 영화 ‘어벤져스’에 캐스팅된다.
드디어 2015년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헬렌 조 역할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다.
또 최근에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한편, 배우 수현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