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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우리 봉구 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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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MT를 떠난 매니저 5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강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봉구 개인기 좀 더 연습하자.. ㅎㅎ”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봉구와 함께한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 중인 매니저들의 모습이 나와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강현석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 중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강현석 인스타그램
강현석 인스타그램

강현석은 방송 첫 출연 당시 아이돌급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으며 여전히 화제를 낳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승윤의 단골 브랜드 매장 직원으로, 이승윤이 직접 스카우트해 함께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강현석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며 이승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폭풍 케미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으며 ‘진짜사나이300’ 동반 출연을 제의받기도 했다.

강현석은 9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번지점프 도전에 겁먹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번지점프 성공하면 승윤이 형이 연말 시상식에서 상 받을 수 있을 것”이라던 그는 결국 포기하며 “해병대에서 사실 운전병이었다. 그렇게 높은 데서 뛰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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