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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3일 연속 흥행 신기록…개봉 5일째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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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캡틴 마블’이 3일 연속 흥행 진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영화 ‘캡틴 마블’(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무섭게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3월 9일(토) 단 하루 동안 1,001,009명을 모으며 일일 관객수 100만 관객을 모으는 기염까지 토했다.

이 뿐만 아니라 역대 마블 솔로무비 최고 흥행작 ‘아이언맨3’보다 빠른 흥행 속도이자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무적의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
영화 ‘캡틴마블’ 포스터

이와 함께 좌석 판매율마저 동시기 개봉작 중 2위 와는 2배 이상 높은 결과로 주말 관객들의 폭발적 지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역대 3월, 역대 마블 솔로무비, 2019년 최단 흥행 기록을 모두 획득하며 흥행 3관왕까지 추가한 영화 ‘캡틴 마블’은 전세계 흥행도 거세다.

북미에서 단 하루 만에 약 6천 만 불이상 수익을 모으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와 함께 전문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에서 A등급을 받으며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쥐기도.

중국에서는 MCU 영화 사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최고 오프닝과 함께 대한민국은 월드 와이드 개봉 국 가에서 중국에 이어 가장 높은 흥행 오프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공

이같이 전세계적으로 역대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이 될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그린 영화다.

우주를 누비는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색다른 비주얼을 비롯해, 90년대 무드와 음악으로 성인 관객들에게는 추억까지 선사한다.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캡틴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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