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희철이 ‘캐슬의 아이들’과 만났다.
지난 7일 김희철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유나, 김희철, 김혜윤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그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김희철은 사진과 함께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싹 본 드라마 ‘모래시계’, ‘SKY캐슬’ #예서 #김혜윤 #세리 #박유나 #SS7S”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캐슬의 아이들이다!”, “와 김희철도 진짜 예쁘게 생겼다”, “너무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과 박유나는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김혜윤과 박유나는 각각 강예서, 차세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김혜윤은 드라마 종영 이후 김희철이 고정 출연 중인 JTBC ‘아는 형님’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