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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도 인정한 트로트계의 싸이 이병철, ‘인생 뭐 있나’ 흥겨운 댄스 선보여…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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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김해시를 찾았다.

경남 김해시는 가야의 왕도로 불리며 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행사를 주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역사 문화의 도시로 지정하기도 했다.

오늘도 진행자 송해(나이 93세)는 정정하신 모습으로 출연해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 이병철은 트로트계의 싸이로 불릴 정도로 흥이 난다.

올해 나이 55세인 이병철은 ‘인생 뭐 있나’로 흥겨운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전국노래자랑’하면 빠질 수 없는 박상철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만 50세인 박상철은 ‘전국노래자랑’ 출신으로 ‘항구의 남자’로 유명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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