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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가수 백수정, 나이 잊은 레드의 유혹… 특전사 출신 가수 박상철의 뜨거운 열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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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7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북 경주시를 찾았다.

올해 나이 93세인 진행자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도 정정하신 모습을 보여주며 경주 실내체육관을 가득 매운 청중들에 큰 환호를 받았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바로 내 남자’를 열창한 백수정이다.

올해 나이 만 32세(1986년생)인 백수정은 레드의 유혹을 가득 담은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능숙한 가창 실력도 뽐내며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첫 번째 초대가수는 특전사로도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낳은 가수 박상철이다.

올해 나이 만 49세(1969년생)인 박상철은 이날 방송에서도 ‘항구의 남자’를 부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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