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6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창원시를 찾았다.
청 재킷을 걸치고 출연해 젊은 오빠로 변신한 진행자 송해(나이 92세)는 이날 방송에서도 우렁찬 목소리를 자랑하며 정정하신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초대가수는 가수 박상철이었다.
박상철은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성하고 있다.
박상철은 변함없이 ‘항구의 남자’를 부르며 단감테마공원을 가득 메운 청중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한때 몸이 안 좋았으나 팬들의 응원 덕분에 당당히 회복하고 돌아온 조승구였다.
‘꽃바람 여인’으로 유명한 조승구는 이날 방송에서 ‘나그네’를 열창해 큰 갈채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6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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