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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네팔 여행 ‘치트완 국립공원’…가비알악어-버팔로-표범 등 사는 정글, 코끼리 타고 사파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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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네팔을 찾았다.
 
9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순수한 자연의 땅, 네팔’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네팔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 아래, 종교와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동안 그들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 종교를 만들어온 곳으로 ‘순순한 영혼의 땅’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허성무 프로듀서는 카트만두, 산쿠, 포카라 등을 방문했다.

카트만두 근교인 사우라하에 위치한 ‘치트완 국립공원’은 가비알 악어를 구경할 수 있는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40여 종이 넘는 포유동물과 450여 종의 조류가 서식하는 곳이다. 가비알 악어 외에도 코끼리, 사슴, 버팔로, 표범 등을 볼 수 있다.

코끼리 조련사가 끄는 코끼리를 타고 하는 정글 사파리 체험은 60년 전부터 있어 왔다. 코끼리 조련사 수버 바하드루 쿠마루 씨는 “호랑이 같은 정글 안에 야생동물을 보러 간다”고 말했다.

정글 사파리 체험을 경험한 관광객 끼런 빤디 씨는 “아주 다양한 동물들을 봤다. 이렇게 자연과 함께하니 머릿속에 쌓여 있는 스트레스가 다 날아난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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