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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해투4)’ 나혜미,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한 인증샷…‘에릭 부러워지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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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혜미가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 출연하며 그의 일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이도 할머니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일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훈훈한 미모가 많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의 배우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수취인불명’,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으로 출연한 나혜미는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겼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감까지 뛰어난 그는 7일 방송된 ‘해투4’ 이후로 포털사이트에 계속 이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극 중 박성훈과의 애정 신에 대한 남편 에릭의 반응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혜미는 “워낙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잘 이해해주기는 한다. 최근에 드라마 모니터를 같이 했는데 ‘난 여기까지만 볼래’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반대로 에릭이 애정신을 찍는다면?’이라는 질문에 “작품 선택은 의사가 우선이다. 모니터는 아무래도 따로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끝을 흐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혜미가 출연해 웃음을 안겨준 KBS2 ‘해피투게더4(해투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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