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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결혼 후 물오른 비주얼…‘미란이의 청초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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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한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가 7일 KBS ‘해피투게더 4’에 출격한다.

이와함께 나혜미의 일상 또한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하나뿐인 내편!!”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국적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봤어요♥ 오늘도 아름다운 미란이..”, “도란이랑 미란이 제발 행복해줘”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2006년 방송된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막무가내로 이윤호(정일우)를 좋아하는 나혜미 역을 맡아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정혜영 역으로 출연한 뒤 그렇다할 작품 활동을 하지않았다. 이 작품 후 나혜미는 최근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혜미는 극중 김도란(유이)의 동생 김미란 역을 맡아 착하지만 철없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있다.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나혜미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유이, 박성훈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나혜미는 애정 신을 본 남편 에릭의 현실 반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나혜미는 “에릭이 애정 신을 모두 보고 내게 ‘이놈~’이라고 한다”라며 풋풋한 신혼생활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나혜미를 비롯한 ‘하나뿐인 내편’ 유이-박성훈이 출연하는 KBS2 ‘해피투게더 4’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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