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 멤버 소희가 춤 연습 중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소희는 엘리스 공식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희
댄스댄스 춤을 춰요 그대 빠라밤!
미세먼지야 이제 그만 와두 대눈데...후ㅠㅠ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춤 연습을 하던 중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갈색 머리에 깔 맞춘 갈색 렌즈가 그의 인형미모에 신비로운 매력을 더해준다.
다른 곳을 바라보며 수줍게 웃는 모습이 추위에 움츠려있다 활짝 핀 꽃처럼 세상 아름답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색되게 밝아졌네요 예쁘다”, “요즘 미세먼지 심한데 건강 잘 돌보길 바랄게요.”, “소희 얼릉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희는 2017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퀸즈’라는 팀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가 속한 엘리스는 지난해 여름 ‘Summer Dream’으로 활동하며 엘리스 특유의 청량미를 뽐냈다.
소희는 1999년 12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0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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