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성훈의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7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특선영화 곤지암봤더니 악몽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운은 커피를 마시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훈은 류현경과 공개열애 중이다.
둘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류현경, 박성훈 씨가 열애 중인 게 맞다. 연인으로 발전한 건 최근 일이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류현경은 1983년 3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박성훈은 1985년 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둘은 2살 차이 난다.
박성훈은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연인 류현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당시 수상소감으로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겐 과분할 정도로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감사한 분이 많이 계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분들 덕에 연기를 계속 하고 값진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류현경 배우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성훈은 현재 주말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류현경은 지난해 12월 27일 총 32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죽어도 좋아’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