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송가인은 “전라도에서 탑을 찍고 서울에서 탑 찍으러 온 송가인이다”라고 소개했다.
당찬 소개와는 달리 그는 무척이나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관객석은 술렁였다.
그의 구성진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에 다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
심사위원 석에서는 하트가 쏟아졌다
장영란은 “귀가 뻥뚫린다”고 감격했고, 우현은 “소름 돋는다”고 칭찬했다.
신지는 “전라도에서 탑 찍었다는데 반박을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의 본명은 조은심으로 1986년 12월 26일생 올해 나이 33세다.
송가인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2016년 ‘항구 아가씨’,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표했다.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송가인은 ‘가요무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8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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