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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하나뿐인 내편’ 작품 선택이유? “최수종 선배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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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유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이는 현재, 상황리에 방영중인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중이다.

이에 그가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게 된 이유 또한 재조명됐다.

지난해 9월달에 열린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에서 유이는 작품 선택 이유가 최수종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주말드라마를 끝내고 바로 또 주말드라마를 시작한 게 부담이 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극 중 아버지 최수종 때문이었다. 언제 또 최수종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을지 몰라서 하게 됐고 첫 미팅 이후 현장에서 정말 편했다”라며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리고 호흡이 너무 잘 맞고 장난도 많이 치면서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촬영할 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고 최수종 선배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극 중 아버지 최수종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유이-최수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유이-최수종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러듯, 서로간의 호흡이 처음부터 좋았던 둘. 둘이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또한, 총 106부작으로 현재 종영까지 몇회 안남았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CP는 황의경, 제작은 김동구, 연출은 홍석구, PD는 나수지, 극본은 김사경이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그는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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