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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손은서, 현장 사진 속 수상한 모습…“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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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봄이 오나 봄’에서 이봄(엄지원)의 비서이자 집사인 스프링 문화재단 실장 최서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은서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MBC ‘봄이 오나 봄’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손은서의 현장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손은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수상한 움직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06년 한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손은서는 지난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16년 ‘응답하라 1988’, 2018년 ‘보이스 2’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그는 소녀시대의 서현과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13년차 배우로서 자신이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손은서는 최근 MBC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봄이 오나 봄’ 공식 홈페이지
MBC ‘봄이 오나 봄’ 공식 홈페이지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이유리)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엄지원)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며 드라마에는 이유리, 엄지우너, 이종혁, 최병모, 김광규, 안세하, 딤남희, 허태희, 미람 등이 출연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봄이 오나 봄’ 21회, 22회에서는 체인지 약물을 제조하는 봄삼(안세하)과 봄일(김남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함께 그들이 약물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찡하게 만들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기준 21회 3.3%, 22회 3.8%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단 것이 증명되었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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