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
7일 셔누는 ‘마리텔’ 기습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 해맑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시험방송의 세번째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 ‘mbcmlt’ 계정에서 시험방송을 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 셔누는 멤버들과 함께 신곡 ‘엘리게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그는 “제가 어떤 콘텐츠를 했으면 좋겠느냐”면서 자연스럽게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한 시청자의 춤 강의 요청에 ‘엘리게이터’ 동작은 선보이는 등 센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시험방송에서 자신이 보여줄 방송 콘텐츠가 무엇인지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셔누는 “힌트를 드리겠다”며 근육을 자랑하는 동작을 하거나 권투 자세를 취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그는 “간단하게 앨범 포인트 안무 보여드리고 이만 퇴장하겠다”며 춤을 추며 방송을 종료해 큰 웃음을 주기도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오는 29일 MBC에서 첫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