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달콤함 가득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전우리..앞으로도 10년 20년 항상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선글라스를 낀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그의 옆에서 신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있는 메이비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이쁘시네요~메이비언니~” “다둥이 가족 상현님. . 항상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현재 세 아이의 부모로 알려졌다.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한 윤상현은 드라마 이외에도 솔로 가수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메이비는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으로 데뷔한 후 가수와 작사를 겸업하고 있다.
그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진 히트곡으로는 이효리의 ‘10Mitunes’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오는 11일부터 부부동반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