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차화연의 나이가 화제다.
차화연은 제 2기 미스 롯데 출신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한 차화연은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도시에서 우는 매미’ 등에 출연했다.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김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사랑과 야망 종영 후인 1988년, 결혼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였다.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하였다.
컴백 후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현재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빠른 변신을 이뤄냈다.
복귀 후 예전과는 달라진 연기스타일 탓에 연기 공부도 새롭게 노력을 많이 했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쉬지 않고 다작을 하고있다.
그는 “적어도 1년에 1편 이상의 드라마에는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차화연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60살이다.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시어머니 오은영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못되게 행동을 하는가 하면 매 순간 약간은 코믹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다.
차화연은 K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