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라하 여행을 즐기고 있는 전소민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특히 전소민 뒤로는 아름다운 프라하의 풍경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정말 그림 같아요”, “배우님도 예쁘고 풍경도 예쁘고~”, “개굴개굴! 런닝맨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겨울에는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를 통해 배우 전소민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
전소민은 극 중 유백이가 유배된 섬 해녀인 시골 소녀이자 공부, 어업, 슈퍼 일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핸드폰조차도 잘 모르는 냉동인간으로 깡다구가 세다 하여 ‘깡순이’라 불리는 ‘오강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전소민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