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트와이스(TWICE)의 메인 댄서 모모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흑발 머리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표정을 지으며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원스들의 마음을 훔쳤다.
일본에서 태어나 지난 2015년 트와이스의 멤버로 데뷔한 모모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9인 9색의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의 멤버 모모는 지난 2016년 ‘치얼업’, 2017년 ‘낙낙’, 2018년 ‘What is Love?’에 참여해 센스 있는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트와이스의 메인 댄서인 모모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엠넷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섹시함과 퇴페미를 두루 갖춘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정규 1집 ‘BDZ’로 ‘Best 3 Album’, 싱글 2집 ‘캔디팝(Candy Pop)’으로 ‘Song of the year by download’ 등 2관왕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20일과 21일에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 총 21만 명이라는 어마한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고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돔투어 공연을 앞두고 오픈한 일반 예매는 개시 1분만에 매진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뽐냈다.
K팝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오는 8일 일본 유명 음악 방송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해 ‘YES or YES’, ‘LIKEY’, ‘What is Love?’의 일본어버전 메들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