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사차인치’가 화제다
지난 해 5월에 방송한 SBS ‘좋은아침’에 ‘사차인치’가 소개되며 현재도 그 관심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안지현 전문가는 “사차인치 속에 알파, 리놀레산 성분이 있다“며 “이 성분이 몸에 들어가면 HDA가 된다 그래서 알세포가 자라기 위한 혈관을 막아줘 암세포가 자라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보습, 재생, 아토피에도 효과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차인치는 오메가 3가 풍부해 오메가 견과류라고도 알려져 있다.
이에 중성지방을 녹여 내장 비만을 예방 할 수 있고 필수지방산이 있어 건강에 좋다.
또한 오메가 6,9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 오메가들은 우리 몸에 자체 생성이 안되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한다.
그러나 과다 복용 시 비만, 설사, 위장 장애 등을 유발한다. 견과류 알레르리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한다.
사차인치의 하루 권장량은 5~6알로 적당하다.
한번에 먹지말고 1회에 1~3씩 나눠 섭취하는게 더 좋다.
견과류 자체로 먹지 못하면 우유와 바나나를 같이 갈아 세이크로 만들어 먹어도 괜찮다.
SBS 건강 프로그램 ‘좋은아침’은 월~금 오전 9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