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크리스-로미호-김야니-아비가일-엘로디-모에카, 한국 드라마가 좋은 외국인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글로벌사랑방 코너에서는 드라마가 좋아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들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 로미호, 김야니, 아비가일, 엘로디, 모에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국인 출연자들은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 했다.

크리스는 “한국에 처음 왔을때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좋아했었다”고 말했고, 엘로디는 “‘내 이름은 김삼순‘을 좋아해서 너무 많이 봤다. 좋아하는 배우는 지창욱이다. 눈빛이 멋있고 정말 섹시하다”며 군 복무 중인 지창욱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