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코너에서는 2승에 도전하는 가수 빛나래가 출연했다.
빛나래는 “지난 주에 1승하고 엄마 병원에 갔다. 담당 의사 선생님이 노래 잘 들었다고 팬이라고 말씀해주셨고 요양 보호사님들도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엄마한테 개인 가습기도 틀어주셔서 큰 감동을 받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어머니가 경상도 분이라 사랑한단 말을 못 듣고 살았는데 ‘잘하더라. 울지마라. 울지말고 열심히 하라’고 힘을 주셨다”고 말했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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