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비밀의 열쇠 쥔 손중기 살해 시도 김진우가 구해…김병기-이승연 수술대 사진 보고 ‘깜놀’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진태현이 비밀을 알고 있는 손중기 살해 시도하고 김진우가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은 손중기의 연락을 받고 어딘가로 달려갔다. 

 

 
그 곳에서는 남준(진태현)과 만나서 원본 동영상을 주고 거래를 했지만 남준(진태현)에 의해 난간에 매달린 손중기가 있었다.
 
그러자 손중기는 도경(김진우)에게 “구해달라”고 했고 도경(김진우)은 “왜 이수호씨와 내가 한 침대에 누워있냐”라고 물었다.
 
손중기는 도경에게 “내가 수술한 의사다. 다 말하겠다”라고 하며 애원했고 도경(김진우)은 손중기를 구했다. 
 
도경(김진우)은 손중기와 함께 호텔로 와서 “빨리 말해라. 어떻게 된거냐”라고 물었고 손중기는 “내가 재건 수술 전문이란걸 말했잖아. 박살 난 박도경 얼굴을 제대로 만들어 놓거나 박도경이는 죽고 이수호를. 알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경(김진우)은 “도대체 난 누구냐”라고 말했고 손중기는 “돈을 줘야 진실을 말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박회장(김병기) 앞으로 의문의 소포가 도착하고 순임(선우용여)과 함께 열어 본 소포에는 도경과 수호가 수술대에 누워있는 사진이었다.
 
또 박회장(김병기)는 사진을 애라(이승연)에게 보여줬고 남준(진태현)과 에스더(이승연)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왼손잡이 아내’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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