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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기억활성화약-시계의 진실 알아내고 하연주 의심…이수경은 ‘진태현이 공범 알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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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진우가 하연주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은 아들 똘이가 잘못 먹은 자신의 기억장애 약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KBS ‘왼손잡이 아내’방송캡처

 
도경(김진우)은 “왜 내 기억이 돌아오는 걸 막으려는 거지?”라고 에스더(하연주)를 의심하여 미행을 하게 됐다. 
 
도경(김진우)은 에스더(하연주)가 약방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사는 모습을 보고 약방 주인에게 기억활성화약을 비타민으로 바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도경(김진우)은 시계점 주인에게도 에스더(하연주)의 수상한 점을 알게 됐다. 
 
도경(김진우)은 에스더(하연주)에게 가서 왜 기억활성화약을 비타민으로 바꿨는지 다그쳐 물었지만 에스더(하연주)는 둘러대기에 바빴다.
 
한편, 산하(이수경)는 아버지가 들은 에스더의 통화 내용을 토대로 오라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그가 오빠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누군지 에스더의 공범자를 찾으려 했다.
 
산하(이수경)는 에스더(하연주)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것을 들었고 에스더 몰래 핸드폰을 가져와서 전화를 걸어서 에스더가 오빠라고 부르는 상대가 남준(진태현)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 애라(이승연)는 5년 전 자신을 만나러 온 금희(김서라)를 기억해내고 그의 집을 찾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왼손잡이 아내’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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