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김진우가 이수경과 키스하고 바닷가 데이트를 하고 정찬과 김남준이 김병기의 손자가 송원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은 산하(이수경)을 밖으로 불렀다.
산하(이수경)은 도경(김진우)에게 “수호씨”라고 불렀고 도경(김진우)은 “미안하지만 박도경 본부장이라고 불러”라고 답했다.
이에 산하(이수경)는 눈물을 흘리고 돌아섰고 도경(김진우)은 산하(이수경)에게 가서 입맞춤을 했다.
이어 도경(김진우)은 산하에게 “여기 신혼여행을 왔으면 어디를 가려고 했냐?”라고 물었고 산하는 “바닷가”라고 답했다
그러자 도경(김진우)은 산하(이수경)에게 “그럼 우리 바닷가에 가자”라고 했고 함께 택시를 탔다.
한편, 에스더(하연주)는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밖으로 나왔고 산하와 도경이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
이어 남준(진태현)이 도착하자 에스더는 CCTV로 둘의 모습을 확인해서 찾아나섰다.
애라(이승연)는 에스더(하연주)에게 “도경이랑 함께 있는게 맞냐?”라고 추궁을 했고 에스더는 배터리가 없다는 핑계로 전화를 끊었다.
이어 남준(진태현)도 유전자 검사지를 받고 박회장(김병기)의 손자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