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박유하X김서라, 악플 쓴 파워블로거 찾아내고…이수경 하연주 악행 보고 “이제 네 차례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박유하와 김서라가 악플을 쓴 파워블로거를 찾고 이수경이 에스더의 악행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슬하(박유하)와 금희(김서라)는 파워블로거의 행적을 찾아냈다. 

 

 
슬하(박유하)와 금희(김서라)는 산하(이수경)대신 포레에 대한 나쁜 기사와 악플을 남긴 블로거가 면세점에서 남자친구와 쇼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둘은 블로거를 보자마자 폭행을 했고 결국 함께 경찰서에 가게 됐다.  
 
블로거는 에스더(하연주)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했고 에스더(하연주)는 슬하와 금희를 폭행죄로 고소하게 했다.
 
이에 산하(이수경)는 블로거의 집을 직접 찾아가서 합의를 하려했는데 집 앞에서 에스더(하연주)가 블로거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산하(이수경)는 에스더(하연주)가 블로거에게 돈을 주며 “절대 합의 해주지 말고 빨리 해외로 떠나라”고 말하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며 “당장 가서 고소 취하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블로거는 “알았다”고 하며 경찰서로 달렸갔고 에스더(하연주)는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산하(이수경)는 에스더에게 “이제는 당신 차례다. 당신 정체 박도경씨 시댁 식구들에게 전부 알게 할거다”라고 하며 택시를 탔다.
 

또 산하(이수경)는 오라가에 가서 “부회장님 계시냐”라고 하며 애라(이숭연)에게 “이댁 며느님, 장에스더가 한짓에 대해 아셔야 한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왼손잡이 아내’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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