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수경-김진우, 하연주X진태현이 같은 보육원 출신…손중기(용팔이) 얼굴 바꾼 의사로 의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과 김진우가 하연주와 진태현이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공범이고 손중기가 얼굴 바꾼 성형외과 의사로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과 도경(김진우)은 동시에 남준(진태현)과 에스더(하연주)가 같은 보육원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둘은 보육원에서 만나게 됐고 남준(진태현)과 에스더(하연주)의 사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산하(이수경)와 도경(김진우)은 돌아오는 길에 남준(진태현)과 에스더(하연주)가 문 앞에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했다.
 
한편, 순임(선우용여)은 애라(이승연)과 강철(정찬)과의 대화에서 장손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절을 했다.
 
이에 놀란 순태(김병기)는 “어떻게 된 일이냐?”라고 물었고 강철(정찬)은 “사실은 저희가 대화하는 말을 듣고 쓰러졌다. 장손을 찾았는데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순태(김병기)도 놀라게 됐고 이때 에스더와 남준 그리고 도경이 들어왔고 애라(이승연)는 사망한 장손의 신분을 비밀로 해달라고 강철(정찬)에게 부탁했다.
 
산하(이수경)는 손중기(용팔이)가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도경은 집에 온 손중기를 따로 만나서 의중을 물었다.
 

또 남준(진태현)은 손중기에게 도경이 뭘 물어봤냐라고 했고 손중기는 “기억력은 잃었어도 눈치하나는 빠르네. 내가 누군지 알거 같더라고”말하면서 남준을 불안하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왼손잡이 아내’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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