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소녀시대 유리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가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유리가 4월 7일 일요일 오후 5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마카오, 방콕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특급 팬 사랑으로 가득한 공연을 펼쳐 열띤 호응을 얻었다.
3월 10일 타이베이, 3월 19일 도쿄 등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한 것에 이어 마지막 서울 공연까지 확정된 팬미팅 투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더욱 지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예스 24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3월 12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3월 1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유리는 3월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그는 데뷔 후 첫 연극 무대에 도전으로 배우 이순재, 신구,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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