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해치‘ 고아라가 촬영 중 쉬는 시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가 묻어 있는 의상을 입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아라의 슬픈 표정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해치’에 출연 중인 고아라는 여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정일우, 권율, 박훈, 이경영, 정문성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해치’ 15화, 16회에서는 모두의 생사가 걸린 파란만장한 밤이 그려졌다.
연잉군(정일우)을 왕세제로 옹립하자는 ‘좌의정’ 김창중(이원재)과 ‘노론의 실세’ 민진헌(이경영)의 날 선 대립을 시작으로 노론의 분열이 일어났다.
그 모습은 안방극장에 심장 쫄깃한 긴장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해치’ 16회는 수도권 시청률 8.6%,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
수도권 시청률 최고치를 0.3%, 전국 시청률 최고치를 0.8% 끌어올려 지상파 동 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고아라가 출연 중인 SBS ‘해치’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2018년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박차오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스 함무라비’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