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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주연, 원조 얼짱의 미모…‘30대 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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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에 이주연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이에 이주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있다.

지난 2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작품 즐거운 하루 나의 쓰앵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그림을 가리키며 사랑스럽게 웃고있다. 특히 그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작품이죠?”,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앨범 ‘New Schoolgirl’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구혜선, 박한별과 함께 인터넷 5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치룬 바 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 애프터스쿨 졸업 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안투라지’,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변신을 성공했다.

드라마와 더불어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팔로우미 8S’ 등에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 이주연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는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주연 즈음에’ 편에 곽동연, 안우연, 송재림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그때 날렸죠~ 장난 아니었어요”라며 5대 얼짱이었던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배우 이영애를 만나 말문이 박혔던 사연을 털어놓는 등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주연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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