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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턴 투 센더’…가장 완벽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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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리턴 투 센더’가 화제다.

6일 슈퍼액션에서는 오전 9시 10분부터 ‘리턴 투 센더’를 방송했다.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외과 간호사 미란다 그는 외모, 커리어, 패션센스 등 빠질 것 없는 완벽한 사람이다.

어딜 가나 영수증에 싸인할때는 자신의 펜을 사용하고, 전용 포크와 나이프를 항상 들고다니는 결벽증과 빵을 취미로 굽는 실력도 갖췄다.

어느날 그에게 회사 동료는 어떤 남자와 소개팅을 시켜 준다.

집에서 외출 준비중인 미란다는 집 앞에서 소개팅 상대가 있는걸 보고 문을 열어준다.

그 남자는 바로 미란다를 밀치고 성폭행을 한다.

알고보니 그 남자는 소개팅 상대가 아니라 멀리서 지켜보던 식당 종업원.

진짜 소개팅남은 그런 미란다를 발견하고 급히 경찰에 신고한다.

미란다는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 바로 체포된다.

사고 후 일상으로 돌아온 미란다. 하지만 그 일이 트라우마로 잠식해 불안 증세까지 보인다.

어느 순간 미란다는 범인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범인은 그 편지를 읽지않고 돌려보낸다.

그러다 편지를 읽기 시작하고 답장이 오기 시작한다.

내용은 한번 만나고 싶다는 내용. 그는 이쁜 모습으로 면회를 간다.

범인과 마주 앉는 미란다. 그는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미소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범인은 그런 미란다를 하루 빨리 만나기 위해 교도소에서 착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출감한다.

그런 범인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며 미란다는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리턴 투 센더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리턴 투 센더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리턴 투 센더는 2016년 3월에 개봉한 영화다.

평점은 관람객 기준 6.00 네티즌 기준 6.76 기자,평론가 기준 4.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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