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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정다혜, 시크한 분위기 발산…‘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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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정다혜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정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내내 너무 추웠던 4화 그래도 시청률이 올라서 마음이 따뜻하고 즐겁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다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다혜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현재 정다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영애의 동생 이영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다혜 인스타그램
정다혜 인스타그램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엄마가 된 영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드라마에는 김현숙, 이승준, 이규한, 연제형,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4회에서는 아들의 과외비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란(라미란)은 인쇄물 시안에 치명적 오타를 남기며 사장(정보석)에게 크게 꾸지람 받았다.

그러나 똑 부러지는 업무처리로 칭찬받은 수아(박수아)가 센스를 발휘해 ‘라부장님 덕분’이라고 말했고 이에 미란도 덩달아 ‘디자인 일에만 전념하라’며 사장의 인정을 받았다.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미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회 시청률은 2.9%를 기록. 지난 화 보다 소폭 상승했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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