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에픽하이(Epik High)의 컴백 소식에 타블로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딸 하루를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옴모 리즈시절이 보이네요”,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천재”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픽하이(Epik High) 타블로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2003년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으로 데뷔했다.
타블로는 스탠퍼드 대학교 창작문예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를 나온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딸 하루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며 그는 1997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강혜정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금슬 좋은 부부다.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에는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R), 코드쿤스트, 선우정아, 크러쉬 등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유(IU)가 1차 뮤비 티저에 등장하며 타이틀곡 ‘술이 달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leepless in __________’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 된다.